‘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이제는 걷는 것조차 재밌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가 박나래와 헨리가 건강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 9.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0.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금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1부 6.4%, 2부 6.0%로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을 위해 개그우먼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 한강 걷기에 도전한 박나래와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사찰을 간 헨리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홍현희, 미주와 함께 건강을 위한 한강 걷기에 도전했다.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한 박나래와 홍현희는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몸이 심하게 좋아졌다”며 덕담을 퍼부었다. 몸이 허락하는 대로 먹어 벌크업 돼 있는 두 사람은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를 표정만으로 사용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세 사람은 열정적인 만보기 경쟁으로 파워 워킹을 했다. 이들은 열심히 걷다가도 주저 없이 털기 춤을 추며 미친 텐션으로 만보기 숫자를 올렸다. 저녁 식사 시간에 맛집 거리를 걷게 된 세 사람은 식욕이 폭발했고, 먹고 싶은 음식을 줄줄이 나열해 보는 이들의 야식 욕구까지 자극했다.

헨리는 채식주의자 캐서린에게 딱 맞는 풍성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향했다. 비빔밥, 황태구이, 된장찌개 등 끊임없이 쏟아지는 반찬에 놀란 캐서린은 새로운 음식임에도 서슴없이 도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헨리는 밥을 먹는 도중 기안84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캐서린을 소개했다. 그는 기안84와 캐서린의 대화를 통역해주던 도중 캐서린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헨리는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했지만, 지진 난 동공은 숨기지 못했고 식탁만 바라보며 식사를 이어갔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