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송은이, “나는 엄마한테 얹혀사는 ‘캥거루’···‘나 혼자 산다’에서 그만 연락하세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워맨스를 뽐내며 매물 찾기에 나선다.

오는 4일 방송되는 ‘홈즈’에서는 주거 겸 목공 작업실’ 매물 찾기 2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송은이와 김숙에게 “두 분은 친한데 왜 같이 살 생각을 안 했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두 사람은 말이라도 맞춘 듯 “정말 안 맞는다”고 동시에 대답한다. 이어 송은이는 “나는 현재 엄마 집에서 얹혀살고 있고, 한 번도 독립해 본 적 없다. 나는 캥거루다”라면서 “나는 혼자 살지 않으니 ‘나 혼자 산다’에서 제발 그만 연락하라”고 말해 박나래를 당황케 했다.

지난주 ‘홈즈’에서는 ‘주거 겸 목공 작업실’을 구하는 의뢰인들이 등장했다. 목공소 창업을 앞둔 이들은 작업 특성상 목공소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허용될 만한 동네를 원했다. 또한 원활한 환기 시설과 목재를 싣기 위한 1톤 트럭 진입로가 확보된 곳을 찾아야 했다.

이를 위해 덕팀에서는 송은이와 김숙, 임성빈 소장이 나섰고, 복팀에서는 강성진과 김민교가 나섰다. 지난주 두 팀은 ‘자두나무 공방집’과 ‘공방신기 3층집’을 매물로 소개했다.

경기도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매물을 찾은 송은이와 김숙은 의뢰인 ‘목수걸즈’를 위해 큰 그림을 제안한다. 과거 카페로 사용됐던 큰 규모의 매물을 단순 목공 작업실이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또 다른 매물을 소개하던 김숙은 손잡이가 없는 서랍장을 발견하자 자신이 갖고 있던 전동드릴을 꺼내 즉석에서 문고리를 달았다.

‘홈즈’는 오는 4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