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송승헌, 첫 촬영 공개…극과 극 패션 ‘눈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송승현. / 제공=tvN ‘위대한 쇼’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의 촬영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송승헌의 극과 극 모습이 담겨 그의 새로운 변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오는 26일 처음 방송되는 ‘위대한 쇼'(극본 설준석, 연출 신용휘)는 전(前)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금배지가 필요한 정치인과 아빠가 필요한 사남매의 날벼락 같은 만남이 웃음과 감동, 재미까지 아우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송승헌은 극 중 다시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아빠 코스프레를 결심한 속물 전 국회의원 위대한 역을 맡았다. 정의 사회 구현을 꿈꾸는 정치 신인이었지만 순탄하지 않은 가족사로 정치 인생에 적색경보가 켜진 인물이다. 하루아침에 롤러코스터 인생을 살게 된 송승헌의 분투와 더불어 자신의 부정적인 이미지 쇄신을 위해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위대한 쇼가 펼쳐진다.

‘위대한 쇼’의 제작진은 2일 송승헌의 파격 반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극과 극 모습으로 극명한 온도차이를 보이고 있다. 금배지수트를 입고 유유자적하게 신문을 읽는 송승헌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전해진다. 반면 송승헌의 소탈한 점퍼 패션도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제작진은 “송승헌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파격 변신을 기대해달라”며 “금배지를 달고 승승장구하던 정치인에서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송승헌에게 닥칠 수난과 더불어 그가 과연 국회 재입성을 이뤄낼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