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대만 팬미팅 취소 관련 악성글, 법적 조치할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강성훈. / 강성훈 SNS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대만 팬미팅이 취소된 것과 관련해 제기된 악성글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훈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정솔은 지난 1일 “대만 팬미팅 공연이 무산된 이후 대만 공연 주최 측 관계자가 유명 온라인 사이트 등에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글을 게시하는 행위를 했다. 이에 대한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강성훈은 앞서 지난해 9월 대만 팬미팅 공연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무산됐다. 이후 대만 공연의 주최 측이 강성훈을 형사 고소했지만, 각하 처분을 받았다.

이에 정솔은 “대만 팬미팅 공연의 취소는 출연자인 강성훈과 공연팀의 비자가 발급되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와 관련한 비자 발급 업무 등 공연 개최에 관한 제반 업무는 대만 주최 측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관련해서 현재 민사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연 주최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법에서 규정하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로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등록해야 했으나, 대만 공연의 주최 측은 법에서 정한 등록조차 하지 않아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덧붙였다.

2일 강성훈은 자신의 SNS에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