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2049 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木夜 예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목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20세~49세)세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뭉쳐야 찬다’의 시청률은 4.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2049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은 2.5%로 같은날 방송된 모든 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다.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무려 5주 연속 타깃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목요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임을 입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멤버 영입과 더불어 어쩌다FC의 세 번째 공식전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막내로 들어온 선수는 김요한이었다. 그의 등장에 다른 멤버들은 견제하면서도 동시에 흐뭇해했다.

김요한은 영입 첫날부터 첫 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어쩌다FC의 세 번째 공식전에서 여홍철이 찬 패널티 킥이 아쉽게 실패해 필드로 흘러나오자 바로 득점으로 연결했다. ‘한 자릿수 패배, 한 골 이상’을 첫 팀 목표로 잡았던 어쩌다FC의 기록 달성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최종 경기 결과는 1:8로 어쩌다FC는 드디어 유니폼을 얻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를 찍었다. 선수들은 환호했지만 안정환 감독은 “여덟 골이나 먹었는데 뭘 그리 기뻐하느냐”며 “(유니폼 다 주지 말고) 바지만 줘라”고 엄격하게 다그쳤다. 이후 반성회를 하면서 “졌지만 불꽃이 튄 경기였다. 불꽃이 튀기 시작하면 불이 붙는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