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엑시트’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엑시트’가 박스오피스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집계 기준, ‘엑시트’가 개봉 3일째인 2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천만영화 ‘극한직업’ ‘신과함께-죄와 벌’ ‘베테랑’ ‘도둑들’ ‘암살’과 동일한 속도이자,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보다 하루 빠른 흥행 기록이다.

‘엑시트’는 개봉 첫날 오락영화 흥행작 ‘극한직업’과 ‘베테랑’의 개봉일 스코어를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굳히기에 돌입했다. ‘엑시트’는 ‘기생충’ 이후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첫 한국영화다.

영화 ‘엑시트’ 1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 캡처.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엑시트’의 ‘짠내 콤비’ 조정석과 임윤아는 영상을 통해 1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엑시트’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라고 말한 뒤, 우쿨렐레를 들고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100만 돌파’ 땡큐 가사와 영화의 시그니처인 S.O.S 구조신호를 함께 담은 귀여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엑시트’는 영진위통합전산망을 비롯 CGV, 메가박스, 예스24, 맥스무비 등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관람객 평점 9.26, 롯데시네마 9.0의 높은 평점을 이어가고 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