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퀸’ 거미, ‘호텔 델루나’ OST 참여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tvN ‘호텔 델루나’ 방송 캡쳐

가수 거미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에 참여한다.

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회분 엔딩 장면에 거미의 목소리가 담긴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OST가 등장하며 발매 전부터 음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 거미의 ‘기억하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지난 방송분 엔딩 장면인 장만월(이지은 분)이 구찬성(여진구 분)에게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는 장면에 처음 삽입됐다. 거미만의 애절한 목소리가 만월의 애틋한 감정을 배가시키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거미는 2018년 방영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OST ‘지워져’와 ‘구르미 그린 달빛’ ‘낮과 밤’ ‘눈꽃’ ‘그대라서’ 등 수많은 OST로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이 곡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를 담당했던 프로듀서 송동운과 거미가 또 한 번 협업해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거미의 목소리로 화제가 된 ‘호텔 델루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