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나나, 미제 사망사건과 장엔터 연관성 알아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저스티스’ 방송 화면./사진제공=KBS2

KBS2 ‘저스티스’에서 나나가 연습생 여배우 사망 사건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저스티스’ 9~10회에서 서연아(나나 분)는 교통사고 후 장치수(양현민 분)와 심리전을 펼치며 더욱 확고해진 수사 의지 표명했다. 사건 추적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장엔터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도 눈치 챘다.

지난주 방송에서 서연아는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의문의 트럭을 피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지만 다행히 경고의 의미로 그쳤다.

목숨을 위협당한 두려움을 숨기고 씩씩한 척 하는 서연아 앞에 이태경(최진혁 분)이 찾아왔지만, 두 사람은 가시 돋친 말로 서로의 마음만 아프게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서연아는 장엔터 대표 장치수를 소환해 “평생 빵에서 썩을지, 하던 일 계속 하실지 머리 잘 써 봐요”라며 그에게 송회장(손현주 분)의 검은 자금 흐름 내역이 담긴 장부를 확보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수집된 사건 자료를 분석하던 서연아는 미제 사망 및 실종 사건의 피해자들이 장엔터 소속 혹은 장엔터와 긴밀한 관계의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합리적 의심을 시작한 서연아가 본격적인 진상 파악에 나설 것이 예고 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나나는 신변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도 굳은 의지로 내막을 조사하는 사명감 넘치는 검사를 강렬한 눈빛과 다부진 표정으로 표현했다. 피해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공감하는 따뜻한 인간미로 캐릭터의 입체성을 완성시켜 몰입도를 올리고 있다.

나나가 출연하는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