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엄친아’ 이준영 vs ‘법수저’ 최규진…천명고 4인방 균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미스터 기간제’ 스틸./사진제공=OCN

OCN ‘미스터 기간제’에서 천명고 엄친아 이준영과 법수저 최규진이 맞붙는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담은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준영(유범진 역)과 최규진(이기훈 역), 한소은(한태라 역), 김명지(나예리 역) 4인방을 비롯해 천명고의 추악한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적, 외모, 성격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이준영과 로펌 대표 아버지를 등에 업은 법수저 최규진의 심상찮은 분위기가 포착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최규진은 어떤 일이든 자신을 앞서는 이준영에 대한 자격지심을 갖고 있었지만, 이를 직접적으로 드러낸 적은 없었다. 하지만 31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준영을 향해 적대심을 드러내는 최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당장이라도 이준영을 공격할 듯 섬뜩한 광기로 가득 찬 눈빛을 보여줘 긴장감을 자아낸다.

반면, 분노로 들끓고 있는 최규진과 상반된 이준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준영은 자신을 도발하는 최규진을 싸늘하게 바라보며 분노를 억누르는 듯하다. 그동안 스펙 조작 등 각자의 미래를 위해 함께 어울렸던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스터 기간제’ 제작진은 “천명고 4인방 중 이준영과 최규진의 갈등이 시작된다. 특히 최규진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가 시작되면서 예상치 못한 인물의 역습과 뜻밖의 비밀까지 터져 나오는 숨 가쁜 전개가 이어진다”고 귀띔했다.

‘미스터 기간제’는 5회는 3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