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송가인, 무명시절 단골손님→슈퍼스타로 ‘금의환향’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상가를 찾은 ‘뽕 따러 가세’ 송가인, 붐. /사진제공=TV CHOSUN ‘뽕 따러 가세’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이 힘들었던 무명시절 자주 가던 단골가게를 다시 찾아가 추억을 나눈다.

오는 8월 1일 밤 10시 방송되는 ‘뽕 따러 가세’ 3회에는 ‘뽕남매’ 송가인과 붐이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의 소상공인들을 찾아 무아지경 ‘흥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송가인과 붐은 지난 방송 광주광역시에서의 열기 가득했던 릴레이 콘서트를 끝마치고, 두 번째 ‘뽕밭’으로 서울을 택했다. 송가인이 무명시절 자주 들렀던 단골 액세서리 가게가 있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찾았던 것. 어느덧 ‘전국 톱 찍는’ 슈퍼스타로 성장한 송가인은 사장과 감격의 재회를 했고, 매니저도 없이 고군분투했던 지난날을 새삼 돌아보며 가슴 아릿한 추억에 잠겼다.

눈시울을 붉힌 것도 잠시, 송가인과 붐은 한 평 남짓한 가게 안을 가득 채운 눈부시게 화려한 액세서리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급기야 액세서리를 주렁주렁 착용해 폭소를 자아냈다. 붐은 송가인 옆을 지키는 든든한 붐오빠에서 럭셔리한 ‘붐사모’로 변신하며 예능 장인다운 재치를 발휘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협소한 공간도 아랑곳 않은 채 흥 부스터를 가동시켜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불렀다. 또한 무아지경 막춤 퍼레이드로 사장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줄어든 손님에 시름하는 고속터미널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노래를 불러주며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 요정’의 면모로 현장을 들뜨게 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