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스타일링 따라잡기, 스타디움점퍼

오늘은 일명 ‘야구점퍼’라 불리우는 스타디움점퍼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패션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쓰는 용어와 조금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몇시즌째 패션 피플에게 사랑을 받는 야구점퍼, 데일리룩이나 무대룩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야구점퍼는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몇 년전 소녀시대가 핑크색 야구점퍼를 입고 수술을 흔들며 ‘Oh!’란 곡을 부를 때 전국의오빠들이 환호를 했었죠. 소녀시대의 ‘Oh!’ 역시 제가 잡은 컨셉트였는데요, 다시돌이켜 보면 소녀들의 감성에 남성이나 여성들이 사랑할수있는 아이템이 무얼까를 생각하다 발견한 아이템 이었답니다.
소녀시대
예상을 적중해서 ‘Oh!’의 야구점퍼는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이후 스포츠 현장이나 대학가의 과점퍼로 이용하던 주류가 데일리룩으로 승화시켜 일상복 디자인으로 많이 나왔던때가 생각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스타디움점퍼를 멋지게 스타일링 하는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리에게 빼놓을 수 없는 데님 스타티움점퍼와 데님은 영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아닐수 없습니다. 가인씨 경우엔 상하의를 짙은색으로 통일해 키가 작은 점을 보완을 했구요, 니부츠를 신어 더욱 세련미를 강조하였습니다. 최근에 열린 패션위크에서도 많은 디자이너들이 스타디움 점퍼를 쏟아냈는데요, 스티브j요니피 패션쇼 포토월에선 엄정화씨도 시크한 스타티움점퍼룩 을 선보였답니다. 매니쉬한 블랙팬츠에 흰티 레더 스타디움점퍼를 입음으로 ‘난 쉬크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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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같은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프린팅티에 무늬가 화려한 팬츠 스냅백을 쓴다면 활발한 이미지를 스타일링 할 수 있고, 소녀감성을 풍기고 싶을땐 혹시 이렇게 입어도 될까 하는생각도 들지만 엷은 컬러의 원피스에 야구점퍼를 입느다면 믹스매치로 충분히 매력 발산을 일으킬 수 있을거예요. 얼마전 에이핑크 손나은씨와 작업한 화보에서도 스타디움점퍼와 베이지쉬폰 원피스를 스타일링했는데 아주 잘어울리더라구요. 소녀시대 윤아의 짧은 야구점퍼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는 스타일이니 과감하게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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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입기좋은 야구점퍼는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트릿 패션에 많이 활용되는 편입니다. 그런 이유로 연예인들도 일상복으로 많이 입는데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묻어날 수 있게 편안한 티나 데님과 입는다면 일상생활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이 되고, 야구점퍼가 눈에 확 띄기 때문이 이너를 화려하지않게 입는 것이 좀더 세련돼 보일거예요. 점퍼의 색상이 컬러풀하다면 다른 아이템들은 어두운 컬러의 심플한 아이템이 좋고, 소매와 몸판의 배색이 다른 스타디움점퍼는 하의선택에 따라 분위기를 급반전 시킬수도 있답니다.

요즘 시중에 나오는 스타디움점퍼는 중성적이면서 실용적이고 고급스런 테일에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어 원피스, 데님, 미니스커트, 반바지, 하이힐, 워커까지 믹스매치가 가능하므로 보온과 멋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아이템이며, 소녀스러우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할 수도 있으니 꾸미지 않은 것 같은 자연스러운 룩을 스타일링 하고 싶을때는 스타디움점퍼를 선택해보세요 . 레더에서 새틴까지 스트릿하면서도 지적이며 소재에 따라 우아하기까지한 스타디움점퍼, 간절기 아이템으론 스타디움점퍼가 최고인듯 싶네요.

글. 스타일리스타 이은아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