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진, 둘째 날 아침도 데이트…시 쓰기에 잡일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이틀째를 맞은 그룹 핑클의 모습이 담겼다.

경주에서 낭만적인 저녁을 보낸 뒤 눈부신 아침을 맞이했다. 가장 먼저 일어난 이효리는 차를 마시고 요가 명상에 자전거까지 빌려놨다.

이후 이진도 일어나 이효리와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즐겼다. 두 사람은 캠핑 첫 날에도 일찍 일어나 강에서 배를 타며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캠핑이 끝날 때까지 아침마다 우리 둘만 있는 것 아니냐”며 웃었다.

이효리는 아침에 일어나 직접 지은 시를 읊으며 멤버들을 웃게 했다. 성유리와 옥주현도 잠에서 깨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진과 이효리는 가득 찬 변기통을 비우기 위해 같이 나섰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길에 변기통이 쏟아지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이게 뭐야”라고 당황하면서도 웃으며 일을 마쳤다.

핑클은 아침을 먹으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유리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팬”이라며 연주회에 다녀왔다고 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느냐”는 물음에 이진은 “방탄소년단(BTS)”라고 거듭 팬임을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