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박성웅 “정경호, 여자였으면 바로 유혹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놀라운 토요일’ 박성웅=정경호./ 사진제공=tvN

배우 박성웅과 정경호가 남다른 케미로 토요일 밤을 달군다.

오늘(27일) 방송된는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박성웅과 정경호가 출연해 신선한 즐거움을 전한다.

이날 박성웅과 정경호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방출하며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출연을 앞두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찾은 것. 이에 멤버들도 악마 분장을 한 채 두 사람을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성웅과 정경호는 남다른 케미를 과시해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 녹화장에 상대방이 보이지 않으면 눈에 아른 거릴 정도”라면서 각별한 브로맨스를 보여줬다고. 박성웅이 “정경호가 만약 여자였으면 바로 유혹했다”고 고백하자, 정경호는 한술 더 떠 “저는 남자였어도 유혹했을 것”이라고 화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녹화 내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놀토’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든 박성웅은 “정말 재미있다”를 연발하면서도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본 멤버들은 “기분 좋은 것 맞냐. 화난 것 같다”고 연신 되물어 폭소를 선사했다. 정경호 역시 음식 메뉴를 적는 ‘푸드연구소장’ 박나래를 따라 수첩에 무언가를 빼곡히 쓰는가 하면, 의외의 허당 면모마저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받아쓰기에는 “노래 가사를 다 외우고 있다”는 박성웅과 문세윤의 애창곡이 출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도 간식 게임에서는 도플갱어 퀴즈가 나온 가운데, 박성웅과 정경호가 맹활약을 펼쳐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배우의 포스를 자랑하며 두각을 나타낸 두 사람은 멤버들에게 힌트를 아낌없이 알려주는 것도 모자라 번외 문제를 요청, 녹화가 끝난 뒤에도 문제 풀이에 도전하는 열정으로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놀라운 토요일’의 2부 코너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