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말싸미’ 개봉 첫날 15만 관람…역사왜곡 논란에도 1위로 출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나랏말싸미’ 포스터.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나랏말싸미’가 ‘라이온 킹’을 꺾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랏말싸미’는 개봉일인 지난 24일 하루 동안 15만126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17만1350명이 영화를 봤다.

‘라이온 킹’은 하루 동안 12만9123명을 동원해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누적 관객 수는 273만3584명이다.

‘알라딘’은 일일 관객 수 6만4372명을 모으면서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누적 관객 수는 1115만7279명을 기록했다.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은 개봉 첫날 5만4935명을 모아 4위로 진입했다. 개봉 전 시사회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까지 합치면 누적 관객 수는 5만8712명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일일 관객 3만5859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3만9051명이다.

이어 ‘롱 샷’ ‘엑시트’ ‘토이스토리 4’ ‘난폭한 기록’ ‘기생충’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5일 오전 8시 ‘라이온 킹’이 27.8%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한 ‘나랏말싸미’가 14.0%로 2위를 보이고 있다. ‘알라딘’은 12.9%로 3위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