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3억대 사기혐의 피소?…소속사 “확인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상민,니가 알던 내가 아냐

방송인 이상민. / 서예진 기자 yejin@

그룹 룰라 출신의 방송인 이상민이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현재 보도를 접하고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스포츠조선은 이상민이 이날 약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상민을 고소한 A씨의 법률대리인은 “이상민이 2014년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45억원 대출을 알선해주겠다’라며 A씨에게 4억원을 받아갔지만 대출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상민은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에서 A씨의 회사를 홍보해주겠다며 홍보비(모델료) 명목으로 8억 7000만 원을 더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날 이상민을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한다.

이에 대해 이상민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4년 룰라의 멤버로 데뷔한 이상민은 가수 겸 제작자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에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와 JTBC ‘아는형님’ 등 인기 예능에 출연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