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출연진, 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 행사 찾은 이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지난 18일 열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 행사에 참석한 ‘아는 형님’ 출연진. /사진제공=JTBC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이 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를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는 형님’ 출연진은 지난 18일 열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는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입원 환아에게 수업을 진행한다. 정규 학력과정으로 인정되는 진짜 학교로 1999년 개교해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았다.

개교 20주년 행사 당일, 형님들은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어린이병원 선생님들만 ‘아는 형님’ 출연진의 방문을 알고 있던 상황이어서, 학생들과 학부형들은 갑자기 나타난 출연진의 모습에 놀라서면서도 크게 반가워했다. ‘아는 형님’ 출연진은 환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는 형님’ 제작진은 “어린이병원학교 측에서 먼저 ‘아는 형님’ 팀에 초대장을 보냈다. 형님들 역시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행사에 찾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