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강호동X이상민X신동, 토크보다 강한 3人3色 눈맞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강호동, 이상민, 신동가 채널A ‘아이콘택트’ MC를 맡았다 . /사진제공=채널A

채널A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아이콘택트’의 MC 강호동, 이상민, 신동이 사연 많은 눈빛을 드러냈다.

8월 초 방송되는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이 오직 서로의 눈빛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신(新)개념 ‘침묵’ 예능이다. 강렬한 눈빛으로 모래판을 평정했던 강호동과 다사다난의 아이콘 이상민, 촌철살인의 입담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MC를 맡았다.

24일 ‘아이콘택트’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세 MC는 3인 3색의 ‘사연 많은’ 눈빛을 발사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강호동은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지만 이상민은 둥그레진 눈으로 경악한 표정이다. 신동은 눈물이 잔뜩 고인 눈으로 슬픔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MC들은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하듯 다 함께 미소를 띠고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아이콘택트’는 말이 아닌 ‘눈맞춤’만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솔루션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보인다. 출연자들은 태어나서 처음 겪는 ‘눈맞춤’을 통해 삶을 되돌아본다. 또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리얼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아이콘택트’ 녹화에서는 부모·자녀, 부부, 친구, 롤 모델 등 다양한 관계의 연예인과 일반인 출연자가 눈맞춤으로 감사, 화해, 위로 등의 메시지를 건넸다. 세 MC는 출연자들의 드라마틱한 사연에 몰입해, 나중에는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

‘아이콘택트’ 제작진은 “토크보다 강력한 침묵이 있는 색다르고 감동적인 예능이 될 것”이라며 “가장 평범한 인간관계에도 각자만의 특별함이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은 물론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