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김수미, 71세에 가수 데뷔 선언…”나 비욘세야!”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최고의 한방’ 스틸./사진제공=MBN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 김수미가 밴드 ‘킴스클럽’을 결성해 학자금 대출 갚아주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의 가수 데뷔를 위한 세 아들의 열혈 서포트 과정이 공개된다. 평소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김수미는 정식 가수 데뷔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도전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것이 김수미의 인생철학. 이에 맞춰 세 아들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위한 미션에 돌입한다.

김수미는 세 아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우리가 방탄소년단처럼 되자”며 밴드 결성을 제안한다. 또한 그는 행사 수익금으로 학자금 대출이 있는 대학생들을 걱정 없이 공부하게 해주자고 선언한다. 가수 전인권까지 접촉한 김수미의 추진력에 아들들은 군말 없이 동의하며 ‘킴스클럽’을 즉석에서 결성해 2억 원 만들기를 목표로 전국구 행사를 기획한다.

음반 제작에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낸 전문가 이상민은 “전인권 선생님에게 가기 전에 음원 하나를 준비해 봤다”며 김수미에게 깜짝 음원 선물한다. 자신에게 딱 맞는 ‘찰떡 음원’에 김수미는 순식간에 필이 폭발하며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기 시작해 폭소를 유발한다. “난 비욘세야!”라며 자기 최면을 건 김수미와, 노예 계약으로 밴드에 합류하게 된 세 아들의 웃음만발 가수 도전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가수에 호기롭게 도전하는 김수미가 넘치는 흥과 상반되는 고음 불가 면모로 제작자 이상민의 고민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어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김수미를 위해 특별히 섭외한 보컬 레슨 선생님들의 등장과, 가수 출신 두 아들 탁재훈, 이상민의 본업 열창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배우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진정한 가족으로 하나 되어 ‘내일 죽어도 한이 없는 인생 살기 프로젝트’를 펼치는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최고의 한방’ 2회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