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뮤지컬 ‘그리스’ 마지막 공연…”매 순간 소중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세운.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세운이 뮤지컬 ‘그리스’의 공연을 마치면서 “매 순간 소중하고 뜻깊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막을 올린 ‘그리스’는 라이델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담았다. 정세운은 극중 대니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정세운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게 ‘그리스’는 뮤지컬 첫 도전이라는 의미 외에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작품이다. 무대에 오르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이 작품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뮤지컬은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고 땀 흘리며 정성스럽게 만든다는 사실을 또 한 번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정세운은 데뷔 후 첫 뮤지컬임에도 힘 있는 음색과 매끄러운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는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제로(ZERO)’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