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이다희 매력에 풍덩…♥이재욱과 연애 후 물오른 사랑스러움

[텐아시아=우빈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다희, 이재욱 / 사진=tvN 방송화면

배우 이다희가 물오른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는 차현(이다희 분)이 설지환(이재욱 분)과 드디어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차현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설지환 생각에 결국 눈물샘까지 터져버렸다. TV 속 설지환을 보곤 곧 군대로 떠난다는 생각에 “가지 마”라고 외치며 서러운 눈물을 쏟았다. 이렇게 헤어지는 게 억울한 듯 오열하는 모습에서는 절박하면서도 애틋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마음을 확인했다. 팬이기 때문에 선을 넘어선 안 된다며 밀어내던 차현이 먼저 용기를 내 설지환에게 “내가 정말 지환 씨한테 팬이에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내 설지환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차현은 키스를 하며 응답했다.

사귀게 된 두 사람은 알콩달콩 데이트를 시작했다. 인연의 끈이 되어주었던 ‘장모님이 왜 그럴까’ 마지막 회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키스신이 등장하자 시청자 입장에서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던 차현이 순간 민망스러웠는지 정적을 이루더니 설지환에게 “좋았어요?”라며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이다희는 시작도 못 해본 사랑이 서글퍼 눈물을 흘리는 안쓰러운 모습부터 돌고 돌아 드디어 이루게 된 사랑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그 어느 때보다 사랑에 흠뻑 빠진 듯 한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표현하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더불어 이다희는 이재욱(설지환 역)과 연애를 시작한 뒤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에 대리 설렘을 선사했다는 반응을 얻었다. 앞서 보여줬던 걸크러시에 사랑스러움을 한 스푼 더해 시청자들을 ‘차현 앓이’에 다시 한 번 더 푹 빠지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