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신지·오마이걸 승희, 똑소리 나는 악플 낭송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2 ‘악플의 밤’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한 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악플(악성 댓글)’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통쾌한 입담을 보여준다. 오는 19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악플의 밤’의 녹화에서 신지와 승희는 악플 낭송을 앞두고 긴장했다. 하지만 막상 단상에 올라선 신지와 승희는 차분하게 악플을 읽기 시작했고, 센 글에도 똑소리 나는 대응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신지는 ‘코요태 남자들 사이에서 공주님 납셨네’라는 악플에 “노(NO) 인정”을 외쳤다. 이어 “공주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멤버들에게 엄마 같은 보살핌이 필요할 때도 있다”며 ‘김종민 케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행사 일화도 공개했다.

승희는 SBS ‘스타킹’ 출신으로 어린 시절 데뷔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신지는 승희와 그룹 활동 등 비슷하게 닮은 악플 유형에 연신 공감했다고 한다.

신지는 “2002년 시상식 축하 무대 때 살찐 모습 때문에 임신설까지 돌았다. 사실은 신우신염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신설 때문에 거식증까지 걸렸다. 거식증 때문에 살이 빠지니 이번엔 마약설이 돌았다”고 해 모두를 경악하게 헸다. 데뷔 21년차인 신지가 밝힌 악플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