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첫 연극 도전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김승현과 부부 호흡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포스터./ 사진제공= SM C&C

방송인 오정연이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로 연극 무대에 선다.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는 얘기씨어터컴퍼니의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오는 8월 16일 막을 올린다. 이 공연은 극단 대표이자 소극장 극예술공간 대표인 김예기 연출이 작, 연출을 맡았다.

오정연은 김승현과 젊은 부부로 출연해 찰떡 케미를 뽐낼 예정. 두 사람은 죽기 위해 옥상 난간에 오르지만 막상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자 살고자 안전한 곳으로 숨는 젊은 부부의 모습을 연기한다. 이를 통해 죽고픈 사람들의 살고픈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오정연은 드라마 MBC ‘워킹 맘 육아 대디’로 연기 데뷔를 했다. 이후에는 각종 드라마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번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는 연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온 오정연의 첫 연극 데뷔인 만큼 무대 위 활약상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정연이 출연하는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yes24, 플레이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