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프로듀스X101’ 탈락 후에도 관심 집중…”후회는 없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선호. / 박선호 SNS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배우 박선호가 데뷔조에서 탈락한 뒤에도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박선호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프로듀스X101’에서 그를 응원한 네티즌들은 호응을 보냈다.

과거 가수를 꿈꾸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박선호는 현재 싸이더스HQ에 소속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이루지 못한 꿈을 위해 ‘프로듀스X101’에 도전해 주목받았다. 지난 12일 아쉽게 25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탈락 이후 박선호는 자신의 SNS에 ‘”프로듀스X101’를 통해 응원해주시고 힘이 돼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어렸을 적 이루지 못한 꿈이 가슴 깊이 남아 한이 돼있었는데, ‘프로듀스X101’이 나에게는 마지막 남은 미련을 풀어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도전을 하는 것이 맞을까.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컸는데, 이 기회가 ‘아이돌’이라는 꿈과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 같아 마음을 단단히 먹고 용기를 내어 도전했다”고 말했다.

박선호는 “경쟁을 통해 때론 지치기도 하고, 상처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그 시간들이 행복하고 즐거웠다. 국민 프로듀서 님들의 응원 때문에 제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 데뷔라는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내겐 마지막 무대였던 콘셉트 평가까지 최선을 다했다. 아쉬움은 남아도 후회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