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기다려왔잖아”…싸이, ‘흠뻑쇼’ 돌입…SNS에 미공개곡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싸이의 SNS. /

가수 싸이가 단독 콘서트 ‘2019 싸이 흠뻑쇼’를 13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한다. 자신의 SNS에 지난해 열린 ‘흠뻑쇼’의 영상을 올리면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싸이는 13일 SNS에 ‘에브리데이(EVERDAY)’라는 글을 남기면서 영상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서울 방이동 잠실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흠뻑쇼’의 장면을 편집한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흥겨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영상에 흐르는 노래는 아직 발표하지 않은 곡이다. ‘우리는 이미 오늘을 미리 준비해왔잖아, 기다려왔잖아. 이제 시작해 너도 느끼니 심장이 뛰니, 이 소리를 따라와. 우리 상황들을 에브리데이 에브리데이 에브리데이…이게 바로 EDM이란다 얘들아. 동네 친구 손 붙잡고 모두 모여라’ 등 콘서트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가사가 돋보인다. 싸이의 힘이 고스란히 녹아있으며, ‘흠뻑쇼’를 기다린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하다.

싸이는 한층 볼거리가 풍성한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담아 이번 ‘흠뻑쇼’의 부제를 ‘서머 스웨그(Summer Swag0)’로 정했다. 이날 수원을 시작으로 19일과 20일 부산, 26일과 27일 대구, 8월 3일 광주, 8월 9~11일 서울, 8월 17일 인천, 8월 24일 대전을 돌며 공연을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