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50일 간의 첫 앨범 활동에 마침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 사진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그룹 온리원오브는 오는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들려줄 ‘타임리프’를 끝으로 데뷔 앨범 ‘. . .’(dot point jump)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5월 28일 데뷔해 7주 간 활동했다.

온리원오브는 더블 타이틀곡 ‘사바나”타임리프’를 선보였다. ‘타임리프’는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이뤄졌으며 ‘사바나’는 어반 댄스 비트의 곡이다. 온리원오브의 데뷔 앨범은 이처럼 상반된 분위기의 타이틀곡으로 온리원오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멤버들의 자작곡 ‘fragile’‘OnlyOneOf yOu’은 역량을 보여줬다.

보여준 존재감은 뜨거웠다. 루키로서는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곡(‘사바나’, ‘타임리프’)을 앞세웠고, 수록곡들도 하나같이 고퀄리티라는 평가를 받았다. 팬 최우선, 쌍방향 이벤트 역시 많은 공감을 사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 봇물을 이루는 구조 속에서 100% 오리지널 신인이지만 빠른 속도로 팬덤을 키우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과 만들어가는 다양한 이벤트는 온리원오브의 활동을 함께 즐기도록 유도했다. 곡 발매 방식부터 독특했다. 트위터 기준 ‘#OnlyOneOf’의 태그가 5,555개 달성될 때마다 1곡씩 발매됐고, 1주 만에 6곡이 모두 공개됐다.

한 달 간 멤버들이 직접 바리스타로 나선 팝업 카페, 역조공 미니 팬미팅, 4시간 사인회 등 팬들과의 만남은 50일 내내 계속됐다.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외에도 40여 편의 영상이 쏟아진 대규모 ‘필름 프로젝트(film prOject)’도 색달랐다. 유튜브 조회수는 1000만에 근접했다.

온리원오브는 12일 KBS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차례로 굿바이 무대를 펼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