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마녀’ ‘기생충’ 이어 ‘사자’ 특별출연…흥행작엔 늘 그가 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사자’ 안성기-최우식 스틸컷./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우식이 올 여름 기대작 ‘사자’에 특별출연한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영화 ‘마녀’ ‘기생충’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우식이 특별출연에 극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앞서 최우식은 ‘마녀’에서 미스터리한 인물 ‘귀공자’ 캐릭터로 강렬한 연기 변신은 물론 강도 높은 액션까지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에서는 전원백수 가족의 장남 ‘기우’ 역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과 엉뚱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장르를 불룸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최우식이 ‘사자’에서 ‘최신부’ 역으로 출연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신부는 구마사제 안신부를 도우며 구마 의식에 최선을 다하는 인물로, 안신부를 통해 한층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최우식은 특별출연인데도 촬영 전부터 안성기와 함께 라틴어 대사를 연습하는 등 열정을 다했다.

최우식은 “한국어 대사보다 라틴어 대사가 더 많아서 준비하는 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사자’와 같은 장르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