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연우진 노래에 ‘잠이 솔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티저 포스터./사진제공=KBS2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간담이 서늘한 미스터리부터 엉뚱한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를 예고한다.

10일 공개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 티저 영상 속 김세정(홍이영 역)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에 걸려 침대에 누워 이리저리 뒤척이고 있다.

이어 “누가 나 좀 재워줘”라며 이불을 발로 차며 괴로워한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도 양에게 둘러싸여 잠을 못 잔 듯 멍한 표정으로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누가 나 좀 재워줘’라고 해탈하고 있어 그가 왜 불면증에 걸리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 다른 티저 포스터에는 양에 올라타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하고 있는 연우진(장윤 역)과 불면증에 시달렸던 표정과 달리 행복한 꿈을 꾸는 듯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자고 있는 김세정이 시선을 끌고 있다.

극 중 장윤(연우진 분)은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를 하며 홍이영(김세정 분)의 잠을 책임지고 있다.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는 홍이영에게 어떤 방법을 동원해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지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는 김세정의 불면증 해결법이 연우진에게 달려있는 독특한 불면 로맨스를 암시해 앞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이야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혹하게 하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퍼퓸’의 후속으로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