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설리 “악플보며 속으로 ‘그런 내가 행복해’라 생각” 악플 대응법 화제

[텐아시아=우빈 기자]

‘악플의 밤’ 설리 / 사진제공=JTBC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악플 대응법이 화제다.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다. 설리가 MC를 맡아 더욱 화제가 됐고, 방송 될 때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설리가 공개한 악플 대응법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설리는 “악플을 읽고 속으로 ‘오늘도 설리는 이렇게 방송국에서 재미있는 사람들과 재미있는 농담을 하고 맛있는 밥을 먹었습니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는 “‘그런 설리가 오늘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뜻”이라고 밝히자 MC들은 물론, 게스트로 출연한 전진, 김승현 또한 설리의 악플을 극복하는 자가 치유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각종 게시판을 통해 설리를 응원했다.이처럼 설리는 자신이 직접 겪은 악플과 악플을 스스로 극복했던 방법을 직접 털어놓으며 악플의 공론화를 시작했다.

‘악플의 밤’ 제작진은 “단 3회가 방송됐지만 ‘악플의 밤’의 반응이 제작진이 생각했던 것보다 뜨거운 것이 사실이다”라며 “앞으로 ‘악플의 밤’이 단순한 악플을 낭송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서로가 힐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성장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