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 혐의 대부분 인정…불구속 기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로버트 할리 SNS 갈무리

‘마약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9일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김재호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방송인 로버트 할리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로버트 할리는 지난 3월 중순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필로폰 1g을 구매해, 같은 날 외국인 지인 A(20) 씨와 함께 투약했다. 이후 홀로 자택에서 한 차례 더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수원지검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수원지검은 로버트 할리의 주거지를 고려해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에 이송했다.

로버트 할리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