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광희, “정형돈, ‘무한도전’에서 제일 잘 챙겨준 형” 눈물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광희(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제공=KBS2

광희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형돈과의 재회에 눈물을 보였다.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광희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희가 등장하자 정형돈은 아빠 미소와 함께 그를 반겼다. 광희는 2015년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합류하며 정형돈과 오랜 시간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에 옥탑방 5남매 모두와 친분이 있는 광희이지만 정형돈과 유독 절친한 모습을 보이며 여전한 호흡을 자랑했다.

광희는 “군 입대 이후 형돈이 형과 처음 만난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왜 우느냐고 물어보자 광희는 “서로 나이스하게 헤어진 게 아니라서..”라고 말을 아껴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정형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그에 대해 “한 없이 친절하고 베풀어주던 형”이라고 밝히며 미담을 공개했다. 광희는 “무한도전 독일 촬영 당시 방을 함께 썼던 형돈이 형이 자신 때문에 방에 넘친 물을 닦아줬다”며 “형이 용돈까지 챙겨주셨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정형돈은 “원체 혼내는 사람이 많으니까”라고 답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광희는 “모든 사람들이 욕하고 심지어 엄마까지 나를 욕하던 시절이었다”며 모두에게 질타를 받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때 나를 가장 잘 챙겨줬던 건 형돈이 형”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2년 만에 다시 만난 정형돈과 광희의 애틋한 모습은 8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