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천상지희 선데이 “무대에 서면 긴장돼 과호흡 왔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복면가왕’ 천상지희 선데이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그룹 천상지희의 선데이가 과호흡을 이겨내고 무대에 섰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컵케이크 정체가 천상지희 선데이로 밝혀졌다.

이날 선데이는 “무대에 오랜만에 선다. 8년만 이다. 멤버들 없이 혼자 서니까 심심하지만 매우 좋은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공백기 동안 후배 아이돌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는 선데이는 “지금 저보다 훨씬 노래를 잘하지만 태연 씨와 레드벨벳, 에프엑스를 가르쳤다. ‘언더 나인틴’ 보컬 트레이너로도 출연했다”고 말했다.

선데이는 ‘복면가왕’이 굉장히 의미 있는 출연이라고 말하면서 “멤버들은 다 나왔는데 저만 안 나오기도 했고, 저도 혼자 활동해야 했는데 멤버들이 없으면 못 하겠더라. 두려운 마음이었다. 저 선데이 떨지 않고 당당하게 홀로 서기 무대 성공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선데이는 “잠시 방황하던 때 무대와 방송에 대한 걱정 때문에 긴장이 돼서 과호흡도 많이 왔다. 이걸 이겨낸 거지 않나.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의지 생기고 (출연이) 참 좋은 계기가 됐다”고 인터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