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진행병 생긴 MC 인교진, ‘인소네 여름맞이 가족 단합대회’ 주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동상이몽2’ 스틸./사진제공=SBS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 가족이 총출동한 여름 가족 단합대회가 펼쳐진다.

이날 인교진은 온 가족을 초대해 여름 맞이 가족 단합대회를 주최했다. 특히 이들은 가족티셔츠까지 맞춰 입고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인교진은 단합대회의 꽃인 각종 경품과 함께 경기에 심판을 봐줄 후배 김한종까지 초대하며 야심차게 대회를 진행했다.

양가 아버지들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가족 단합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인치완(교진父)은 본인의 트로트 곡인 ’인생은 한방‘으로 축하무대까지 꾸미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었지만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모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인교진은 “체육대회 망했다. MC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벼”라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보다 못한 소이현은 인교진의 구원투수로 등판, 남자들을 당혹케 하는 게임을 준비해 단합대회 분위기를 업 시켰다는 후문이다.

1년 전 이뤄졌던 양가 팔씨름전이 언급되자 당시 조주연(이현父)에게 처참히 패했던 인치완(교진父)은 “몸무게는 늘렸지만 자신은 없다”며 둘째 아들 인두진을 앞세웠다. 이에 결국 인두진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팔씨름 리벤지 매치에 도전했다.

팔씨름 시작 전, 조주연은 야구선수 출신의 건장한 30대 두진의 모습을 본 뒤 “내가 지지. 젊었을 땐 이겼겠지만”이라며 결과를 예측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팔씨름이 시작되려고 하자 진지하게 임했고, 두진 또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야구선수 출신 30대 두진과 복싱 국가대표 출신 60대 이현父의 세대를 뛰어넘는 세기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인소부부의 여름 가족 단합대회와 양가 팔씨름 리벤지 매치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