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손현주가 돌아온다…안방과 스크린 종횡무진 활약 예고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손현주./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손현주가 열일을 예고했다.

손현주는 2017년 영화 ‘보통사람’으로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 손현주가 돌아온다. 예능다큐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에 이어 KBS2 수목 드라마 ‘저스티스’와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으로 찾아오는 것.

지난 4월 손현주는 MBC 특집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에 출연, 3대륙 6개국 16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조국 독립을 위해 타지에서 힘쓴 영웅들의 흔적을 찾는데 동행했다. 4회 방송의 모든 내레이션에도 참여하는 등 뜻 깊은 행보에 동참해 박수를 받았다.

이제 연기로 컴백한다. 2017년 tvN ‘크리미널마인드’ 이후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손현주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저스티스’가 7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

손현주는 부와 권력의 욕망을 가진 송우용으로 분한다. 동생의 복수를 원하는 이태경을 도와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권력층의 온갖 쓰레기 사건을 처리해주며 엄청난 재력가가 된다. 이에 손현주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렬한 연기를 펼칠 전망.

또한 손현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도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 손현주는 풍문을 조작하는 재주가 있는 광대들의 능력을 이용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려는 한명회 역을 맡았다. 손현주의 선 굵은 연기와 카리스마가 기대를 모으는 작품.

이처럼 드라마와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손현주의 출격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