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11월 28일 개봉…백악관 집사가 본 8명의 대통령

버틀러

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스틸 이미지.

북미를 사로 잡은 감동 실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가 11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버틀러:대통령의 집사’는 34년간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하며,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단 한 명의 집사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1952년부터 1986년까지 34년 동안 백악관의 집사로 일하며 역사의 흐름을 지켜본 버틀러 ‘유진 앨런’의 실화를 바탕으로, 아무도 몰랐던 백악관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프레셔스’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리 다니엘스 감독이 들었다.

‘라스트 킹’, ‘버드’로 아카데미와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포레스트 휘태커가 주연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또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비롯해 로빈 윌리엄스, 앨런 릭맨, 존 쿠삭, 제인 폰다 등 유명 배우들이 역대 대통령과 영부인으로 출연했다. 이 외에도 머라이어 케리, 민카 켈리 등이 카메오로 등장해 앙상블을 더했다.

‘버틀러:대통령의 집사’는 8월 16일 북미 개봉돼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지금까지 누적 1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공개된 이 작품의 제작비는 3,000만 달러다.

또 ‘영화적 상상력과 사실을 조화롭게 펼쳐내 마지막엔 감정을 폭발시킨다'(월스트리트저널), ‘한 사람의 삶의 놀라운 지혜가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과 잘 어우러진 영화'(디트로이트 뉴스),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유일한 영화'(뉴욕 데일리 뉴스) 등 언론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