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제작사 EMK, 오늘(2일) 창립 10주년 맞아 ‘EMK데이’ 연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관객과의 소중한 시간을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마련한다.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이날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EMK데이’를 기획해 그동안 EMK에서 만든 작품에 성원을 보낸 관객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감사제를 연다”고 밝혔다.

2009년 설립 후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레베카’ ‘마리 앙투아네트’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인 EMK는 독보적인 로컬라이징으로 모든 작품을 흥행을 통해 축적해온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에 이어 최근 ‘엑스칼리버’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만든 국내 대표 뮤지컬 제작사다.

‘EMK데이’는 국내 최고의 제작사로 꼽히는 지금의 EMK를 있게 해준 관객에게 보답하는 위해 준비한 감사제로, ‘엑스칼리버’의 배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럭키드로우와 사인회를 비롯해 EMK가 제작한 초대형 히트작 ‘레베카’, ‘팬텀’의 주인공 캐릭터와 사진 촬영을 진행할 수 있는 시간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엑스칼리버’의 공연을 전막 실황 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엑스칼리버’의 전막 실황 중계는 문화소외지역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 참여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군위, 광주, 대구를 비롯해 5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실황 중계를 통해 뮤지컬 전용 극장의 부재로 뮤지컬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없었던 대중에게 대형 화제작의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엑스칼리버’의 ‘EMK데이’를 시작으로 ‘마리 앙투아네트’ ‘레베카’ 등 올해 상연작을 통해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EMK데이를 통해 최초 전막 실황 중계되는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아낸다. 카이·김준수· 도겸(세븐틴)·엄기준·이지훈·박강현·신영숙·장은아· 김준현·손준호·김소향·민경아 등이 뭉쳤다. 오는 8월 4일까지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