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갱년기 고백 “연인들만 보면 화나고 짜증나”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우 임원희가 갱년기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는 황학동 메이트 정원용의 LP바에 놀러갔다.

임원희는 “오늘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며 가방에서 결과표를 꺼냈다. 그는 “골다공증 약 처방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원용이” 뼈에 바람이 든거야?”라고 묻자 임원희는 “뼈의 골밀도가 약한거다. 역류성 식도염 진단도 받았다”고 해 짠내를 유발했다.

임원희는 우울증 지수도 높다고 밝혔다. 그는 “2016년에는 우울증 지수가 6이었는데 올해는 8로 나왔다”고 했다. 이어 “우울감도 있지만 요새 갱년기다. 이상하게 연인들만 보면 화가난다. 짜증도 많아지고 예민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원용은 “혼자니까 다행이다. 짜증 나고 우울하고 예민한데 옆에 누가 있어봐라. 그나마 다행”이라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임원희도 한숨을 쉬며 “지나가겠지”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