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day ‘보이스3’, 골든타임팀이 전하는 종영소감 “정말 감사하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보이스3’ 출연진./사진제공=OCN

OCN ‘보이스3’를 이끌어온 골든타임팀 이진욱과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 유승목, 김중기, 송부건, 김기남이 30일 최종회를 앞두고 “감사하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보이스3’ 15회에서는 28년 전 미호 살인 사건의 진범이 도강우(이진욱 분)의 친형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 분)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끔찍한 진실을 마주한 도강우가 어떤 선택을 할지, 강권주(이하나 분)와 골든타임팀과는 어떤 결말을 맞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있다. 이에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둔 골든타임팀이 30일 감사와 애정을 가득 담은 종영소감을 전했다.

생명을 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분해 ‘보이스’ 전 시즌을 이끈 이하나는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너무 감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3분이라는 시간이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그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다. 그런 골든타임팀을 사랑해주고 골든타임팀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애정 가득한 종영소감을 남겼다.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 역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잔상을 남긴 이진욱은 “드디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아주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함께한 배우분들 스태프들 고생 많이 했고,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욱 노련해진 실력으로 강권주와 골든타임팀의 버팀목이 됐던 박은수 역의 손은서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다”라며 종영의 시원섭섭함을 표현했다.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로 ‘옥션 파브르’를 쫓는데 앞장섰던 진서율 역의 김우석은 “나도 최종화가 기대된다. 마지막 회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도강우 대신 목숨을 잃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던 나홍수 역의 유승목은 “굉장히 애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끝난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다”는 아쉬움과 함께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언제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출동팀 박중기 역의 김중기, 구광수 역의 송부건, 양춘병 역의 김기남도 “그동안 ‘보이스3’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마지막 회까지 재밌게 봐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보이스3’ 최종회는 3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