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故 전미선 빈소 방문 ‘애통’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박해일,전미선,송강호,나랏말싸미

배우 박해일(왼쪽부터),전미선, 송강호가 지난 25일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던 모습./사진=텐아시아DB

배우 송강호가 고(故) 전미선의 빈소를 찾았다.

30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는 고 전미선의 빈소가 차려졌다. 송강호는 이날 빈소가 차려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곳을 찾았다. 슬픔 속에 장례식장에 온 그는 고인의 마지막을 기렸다.

전미선은 최근 출연작인 영화 ‘나랏말싸미’ 홍보 활동에 나서고 드라마 출연도 결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송강호는 ‘나랏말싸미’에서 전미선과 같이 호흡했다.

전미선은 지난 29일 오전 11시 43분 쯤 전북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본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고인은 이미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인계했다. 이후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미선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유명을 달리했다”며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세아, 유서진, 권해성 등 동료 배우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발인은 오는 7월 2일 오전 5시 30분. 유족으로는 남편 박상훈씨와 아들이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