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싱어송라이터 시오엔 홍대, 부산 클럽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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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오엔(Sieon)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시오엔은 이달 25일 서울 서교동 라이브클럽 브이홀, 26일 부산 클럽 인터플레이에서 차례로 공연을 갖는다.

시오엔(벨기에 발음으로 시운)은 국내에 ‘크루징(Crusin)’이란 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0년경 국내에서 이 노래가 히트하면서 광고음악으로도 쓰였다. 이후 시오엔은 내한공연 및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음악박람회 ‘뮤콘’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꾸준히 만나왔다.

시오엔은 한국 인디음악에 관심이 많아 한국 음악인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칠리뮤직을 통해 한국 팬들을 위한 베스트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내한에서는 자신의 밴드와 함께 다양한 음악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