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썰, 단편영화 ‘출국심사’ OST 참여…”노래 제목처럼 영화가 뜨길 바란다”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가수 MC썰

가수 MC썰이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열린 단편영화 ‘출국심사’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영화 삽입곡인 ‘뜬다’의 원곡자 자격으로 초청됐다.

‘출국심사’는 배우 이기혁이 연출하고 ‘천만배우’ 이동휘가 주연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단편영화다.

이기혁이 지난해 배우 변진수의 생일 파티에 초대가수로 온 MC썰의 노래를 듣고 영화에 삽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MC썰은 이 감독의 요청에 흔쾌히 수락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OST 가수가 됐다.

2017년 발표된 ‘뜬다’는 MC썰이 직접 작사·작곡한 트로트 곡이다.  약 21분 간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여러 차례 등장할 예정이다.

시사회에서 영화 관람을 마친 MC썰은 “내 노래를 스크린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노래 제목처럼 영화도, 노래도 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국심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부천 CGV에서 오는 7월7일까지 상영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