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케이윌, 10주년 프로젝트 열 번째 주인공 “유독 고민 많았던 선곡”

[텐아시아=우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 출연한 가수 케이윌 / 사진제공=KBS

가수 케이윌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의 열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8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유스케X뮤지션’ 코너에 케이윌이 출연해 정인의 ‘장마’를 선보인다.

이날 케이윌은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에 10번째 목소리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힘과 동시에 유독 고민이 많았던 선곡 과정에 대해 고백했다. 케이윌은 무수히 많은 후보곡 중 이소라와 양희은의 노래를 짧게 부르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케이윌이 명곡으로 선택 ‘장마’는 정인이 2011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으로, 비 오는 날이면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이별 발라드곡이다. 이 노래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작사에 참여, 힙합 뮤지션의 애절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케이윌은 그동안 수많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무대와는 다른 느낌으로 준비했다며 자신의 밴드와 함께한 편곡 과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케이윌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장마’는 방송 다음날인 6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