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주연 ‘페르소나’,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의 주인공 가수 아이유. / 제공=넷플릭스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가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크로스오버’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페르소나’는 영화감독 이경미·임필성·전고운·김종관 등이 페르소나 이지은(아이유)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4개의 단편 영화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아이유를 비롯해 배두나·박해수·김태훈·이성욱·정준원·심달기 등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했다.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기획을 맡고, 그가 이끄는 연예기획사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 제작한 작품이어서 더욱 주목받았다.

‘페르소나’가 초청된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은 한국 장르영화의 새로운 기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크로스오버’는 매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최근의 경향을 보여주는 부문이다. ‘페르소나’ 외에도 ‘트랩: 디렉터스 컷’과 ‘내 연적의 모든 것’ ‘밀어서 감옥해제’ ‘물비늘’ 등이 초청됐다.

예매를 시작하자 마자 매진을 기록한 ‘페르소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동안 오는 29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과 7월 1일 오전 11시 CGV 부천 4관에서 두 번 상영된다. 특히 29일에는 기획에 참여한 윤종신을 비롯해 임필성·김종관·전고운 감독과 함께 하는 메가토크 ‘페르소나, 그들 각자의 이지은’도 열린다. 이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