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의 남자 톰 히들스턴, ‘SNL’ 출연 논의 중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 현장의 톰 히들스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 현장의 톰 히들스턴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다크 월드’(이하 ‘토르’)의 주연 톰 히들스턴이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SNL 코리아’ 관계자는 14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톰 히들스턴이 ‘SNL 코리아’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16일은 돼야 출연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톰 히들스턴이 생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아니다”며 “출연한다고 해도 그의 방한 일정을 고려해 야외 촬영 녹화에 참여하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톰 히들스턴은 지난 13일 영화 ‘토르’의 홍보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16일까지 한국에서 머물며 팬들과 만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토르’는 다크 엘프의 무기 에테르를 제인(나탈리 포트만)에게서 되찾기 위해 아스가르드 왕국을 공격하는 말레키스를 막으려는 토르(크리스 햄스워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톰 히들스턴은 지구를 위협한 죄로 지하 감옥에 갇힌 로키 역을 맡았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