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 의혹’ 양현석, 9시간 경찰 조사받고 귀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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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 조준원 기자 wizard333@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前) 대표가 경찰의 소환 조사를 마치고 27일 0시 45분께 귀가했다.

양현석은 지난 26일 오후 4시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성접대 의혹’의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약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경찰서를 들어설 때는 물론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을 가리고 주자창에 준비된 차를 타고 떠났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말레이시아 출신 자산가 조 로우를 비롯해 외국인 재력가와 만나는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을 불러 접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자리에 함께 있었다고 알려진 ‘정 마담’과 가수 싸이 등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성접대 의혹에 양현석 전 대표가 개입했는지를 조사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