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다큐멘터리 최초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N ‘나는 자연인이다’ 포스터./사진제공=MBN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로는 지상파와 비지상파 통틀어 첫 1위인 동시에 MBN 프로그램 중에서도 첫 번째 1위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지난 6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10월 조사 결과(2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순위로, ‘나는 자연인이다’는 2018년 10월 2위 기록 후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5명에게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대해 설문한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뒤이어 2위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3위는 ‘나 혼자 산다'(MBC), 4위 ‘아는 형님'(JTBC), 5위 ‘강식당 시즌2′(tvN)가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2013년 1월부터 매월 조사해 발표하는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는 시청률 외에도 국내 시청자들의 감성적인 TV 프로그램 선호 지표로 알려져 있다.

2012년 8월 첫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로망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오지에서 살아가는 자연인과 동고동락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한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