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韓 최다 음반판매로 ‘기네스’ 등재…“김건모, 24년 만에 제쳤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앨범 판매 신기록을 세우며 기네스에 등재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공식 홈페이지 기사에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12일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앨범 판매량이 기네스 한국 기록을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가 지난 5월까지 339만 9302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1995년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수록된 3집 앨범이 세운 330만 장을 넘어선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이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만에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얻은 바 있다.

이어 기네스는 “방탄소년단은 거대한 팬 베이스 아미(ARMY) 덕분에 소셜 미디어 레코드에서 트위터 최다 활동(평균 리트윗수) 기네스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로 최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아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세웠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