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4년 만의 팬미팅 성료

지난 7월 전역 후 4년 만에 '2013 레인 위드 유 팬 미팅'을 연 가수 비

지난 7월 전역 후 4년 만에 ‘2013 레인 위드 유 팬 미팅’을 연 가수 비

가수 비가 지난 7월 전역 이후 4년 만에 3천여 명의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비는 지는 12일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30분가량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공식 팬클럽 ‘구름’의 팬미팅 ‘2013 레인 위드 유 팬 미팅(2013 Rain With you Fan Meeting)’으로 국내 팬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팬 미팅은 지난 2005년 팬미팅 당시에도 진행을 맡은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비는 팬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퀴즈를 통해 2002년 데뷔 이후 세계적인 스타로 왕성한 활약을 펼치기까지의 일련의 활동들을 함께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비의 ‘레이니즘’을 시작으로 한 히트곡 퍼레이드 콘서트가 시작됐다. ‘힙송’을 열창하며 무대를 이어가던 비는 최근 음반 준비에 착수한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노래와 무대를 구상 중이다. 잘하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는 포부도 전했다. 또 비는 “가장 비다운 곡을 들려드리겠다”며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불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비는 오는 11월 14일 일본 제프 나고야를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총 4개 도시에서 ‘2013 레인 제프 투어-스토리 오브 레인(2013 RAIN ZEPP TOUR – STORY OF RAIN)’라는 타이틀로 총 10회 순회공연을 치를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