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사월, 신곡 ‘붉은 늑대’ 공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김사월 ‘붉은 늑대’ 커버./사진제공=유어썸머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싱글 ‘붉은 늑대’가 21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붉은 늑대’는 정규 앨범 ‘로맨스’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도시의 헛된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김사월은 이번 곡에서 사냥하고 사냥 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붉은 늑대’로 표현한다. 무리에서 도태된 늑대가 우울하게 오락을 하듯이 사냥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곡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편곡에는 김사월과 함께 김사월X김해원으로도 함께 활동 중인 뮤지션 김해원도 참여했다. 레트로하면서도 귀여운 신스 사운드를 통해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사월은 ‘붉은 늑대’ 발매와 함께 오는 7월 6일, 싱글 발매 기념 공연 ‘현대카드 Curated 56 김사월 : 누구라도 상관없어 당신이 좋겠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루브한 느낌으로 편곡한 ‘붉은 늑대’와 더불어 새로운 곡들도 선보인다.

김사월은 2014년 김사월X김해원 데뷔 이후 자신만의 독창적인 영역을 선보인 포크 싱어송라이터다.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음반상을 수상한 1집 ‘수잔’(2015), 순간의 감정들을 과감히 기록한 라이브 앨범 ‘7102’(2017), ‘로맨스’(2018) 등을 발표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