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임재현, 공중파 첫 데뷔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원래 내 곡 아냐”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임재현 / 사진제공=사진제공=엔에스씨컴퍼니, 디원미디어

가수 임재현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21일 소속사측에 따르면 임재현이 오늘(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을 부른다.

임재현은 지난해 9월에 발표했던 곡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prod. 2soo)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3주간 차지했다. 또한 노래방 인기곡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임재현은 포털 사이트에 프로필 조차 등록되어 있지 않은 무명의 가수로 오직 노래의 힘 하나만으로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로 기록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녹화에서 임재현은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역주행 소감은 물론 사재기에 대한 의혹까지 전부 밝혔는데, 순박하면 서도 솔직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호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노래의 원래 주인이 아니었다고 밝히며 가이드 녹음을 위해 불렀던 곡이 본인의 것이 되기까지의 운명적인 스토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객석에는 임재현의 어머니가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두 사람 모두 눈물을 터뜨려 그동안 가수의 꿈을 위해 달려온 시간들을 짐작하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