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창 왜 닫나”… ‘성희롱 논란’ BJ 외질혜, SNS도 시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외질혜 인스타그램/

여성 BJ 외질혜가 인터넷 방송에서 성희롱 발언을 해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외질혜의 SNS에도 그의 행동을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외질혜는 자신의 SNS를 비롯해 유튜브 댓글창을 일부 닫았다.

외질혜는 19일 오전 감스트, NS 남순과 ‘나락즈’라는 크루를 결성해 아프리카TV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세 사람은 ‘당연하지’ 게임을 했고, 외질혜는 NS남순에게 특정 여성 BJ이의 이름을 거론하며 “XXX 방송 보며 자위행위를 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감스트와 NS남순은 “당연하지”를 외쳤고, 감스트는 “3번 했다”고 덧붙여 논란을 키웠다.

외질혜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인터넷 방송이지만 지나친 행동이라며 외질혜와 감스트, NS 남순을 질책했다. 외질혜는 자신의 SNS에 악플이 이어지자 최근에 올린 게시물에서 댓글을 차단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왜 댓글창을 닫느냐” “댓글창을 닫지 말고 확실하게 해명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외질혜는 1995년생으로 아프리카TV에서 애청자 27만973명, 누적 시청자 수 4306만941명을 기록한 인기 BJ다. 아프리카TV를 넘어 유튜브에도 진출하며 구독자 82만9826명을 보유하고 있다. 유명 BJ 철구와 2016년 결혼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